‘성동형 스마트쉼터’, ‘A디자인 어워드’서 프래티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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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7-23 06:19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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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은 전체 응모작 중 상위 약 1%에게만 수여하는 최고 등급으로, 공공부문에서 플래티넘을 수상한 것은 성동구가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다.
20일 성동구에 따르면 정원오 구청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100개국에서 온 디자이너와 도시 관계자, 언론인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구청장은 시상식 참석 외에도 교류 세션동안 각 국에 성동형 스마트 쉼터의 추진 과정과 스마트 도시 전략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방범 등 다양한 도시생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고, 냉난방 공조장치, 미세먼지 저감필터, 공기질 센서,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AI(인공지능)기반 폐쇄회로(CC)TV 등 첨단 IoT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정류소다.
성동구는 지난 2020년 8월 전국 최초로 스마트쉼터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의 95.1%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가 가진 도시 역량과 현장 경험을 세계 무대에서 공유할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며 “스마트 포용도시는 이제 모두의 삶을 바꾸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도시 패러다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정책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어 K-행정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군을 찾아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에 광주광역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지원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산청군 산청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호우피해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실종자 수석에 최선을 다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산청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민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
이 대통령은 이승화 산청군수 등으로부터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국민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구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산사태 현장을 찾아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피해·복구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나서 수해 현장의 주민들을 업고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주민의 말을 들은 뒤 “조기 대처로 피해를 줄인 사례를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 “시급한 예산 지원 등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주민을 신속히 지원하라”고 말하며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지원도 언급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피해를 본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55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세종시에서 발생한 급류 실종 사건에 대해 “공직 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되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세종시 사례를 들어 대통령실과 여당의 수해 대책 소홀을 비판하자 세종시의 대응 부실을 질책한 것이다.
강 대변인은 “세종시에서 시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음에도 무려 23시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재난지휘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음에도 사고 자체에 대한 인지가 한참 늦었고, 제대로 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며 “재난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여·야·정이 함께 재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광복 80년 기념을 앞두고 “지난해 광복회가 응당 받아야 할 존경을 훼손당했다”며 “진정한 통합의 기초는 올바른 역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곳 백범기념관에서 바로 작년 동일한 시기에 광복회와 우리 이종찬 광복회장이 응당 받아야 할 존경을 훼손당하는 아픈 과정이 있었고, 그런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바가 있는 사람으로서 특별한 감회를 가진다”고 말했다.
앞서 광복회는 지난해 8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뉴라이트 의혹을 받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하자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 주최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별도의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다. 김 총리는 “이종찬 회장을 모시게 돼서 감사드린다”며 “이종찬 회장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광복회가 상징하고 있는 우리의 역사가 다시 제자리로 복원돼가는 시작의 자리를 저희들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지난 3년 민주주의와 경제는 후퇴했다. 12월3일 비상계엄은 최악의 정점이었다”며 “일제 강점기 미화, 독립운동가 폄훼로 역사도 흔들렸고 국민통합도 흔들렸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결국은 위대한 국민이 빛이 되었다. 세상이 다시 바뀌었다”며 “이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진정한 통합을 시작할 시간이다. 뭐니 뭐니 해도 그 기초는 올바른 역사, 올바른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이곳에서 우리가 첫 회의를 여는 이유이고 사명”이라며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통합의 장,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 문화적 기념비가 되는 광복 80주년 행사들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검이 19일 오전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소환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추가 기소에 앞서 12·3 불법계엄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재구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조 전 장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조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이 이날 조 전 장관을 불러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3일 오후 8시쯤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용산 대통령실로 간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등과 한 자리에 모여 윤 전 대통령에게 직접 비상계엄 선포 사실을 전해 들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재외공관에 대한 지시 내용을 담은 A4용지 문건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특검팀은 이날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지난해 12월5일쯤 외교부 부대변인이 외신 기자들에게 계엄의 정당성을 알리는 PG(프레스 가이던스·언론 대응을 위한 정부 입장)를 배포한 경위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앞서 직권남용 등 혐의로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 외신대변인(해외홍보비서관)에게 “비상계엄이 적법하다고 홍보하라”고 지시했다며 이는 허위 공보에 해당한다고 영장청구서에 명시했다. 이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앞선 검찰 조사에서 “그런 PG가 뿌려진 것을 몰랐다”고 진술했다.
구독자 54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가 울릉도 여행에서 경험한 황당한 서비스를 폭로하며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사흘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했다.
유튜버 ‘꾸준 kkujun’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유튜버는 이른 저녁을 먹으러 한 고깃집을 들렀고, 흰색 비계가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삼겹살이 나왔다. 이에 유튜버가 식당 직원에게 “기름은 일부러 이렇게 반씩 주시는 거냐”고 묻자, 직원은 “육지 고기처럼 각을 잡고 삼겹살대로 파는 게 아니라 퉁퉁퉁 썰어서 인위적으로 썰어드린다”고 답했다.
유튜버가 “처음 온 사람은 비계가 이렇게 반이나 붙어있으면 놀라겠다”고 묻자, 직원은 “저희 기름이 다른 데 비하면 덜 나오는 편이다. 처음엔 거부하지만 구워 드시면 맛있다”고 둘러댔다. 해당 삼겹살은 한 덩이가 1인분(120g)으로 가격은 1만5000원이었다.
이 유튜버는 식당에서 2만원짜리 따개비 죽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맛은 있는데 비싸다”며 “말로만 듣던 울릉도 프리미엄 같다. 제주도 전복죽도 1만 3000원인데”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호텔에 도착해서도 수난은 계속됐다. 유튜버는 “밤새 에어컨이 안 돼 땀을 뻘뻘 흘리며 잤다”며 “오후 7시부터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았는데 주인이 와서 확인만 하고 그냥 가버렸다. ‘더우시면 선풍기라도 가져다 드릴까요’라고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또 “전국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오전) 10시 30분 체크아웃에 냉장고는 실온이고 근데 가격은 9만원”이라며 “전국 여기저기 여행하면서 많은 호텔을 가봤는데 이 정도 시설이면 지방 소도시에서 6만~7만원이면 잘 수 있을 것 같은 데 매우 아쉽다”고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식당에서 파는 건 삼겹살이 아니라 전지 또는 후지다. 신고해야 한다” “호텔 같지 않은 호텔, 비계 80% 삼겹살은 아무리 젊은 사람 혼자 왔다고 해도 너무했다” “꾸준님 절대 나쁜 말 잘 안 하는데, 이분 인격에 이런 제목이면 진짜 화 많이 난 것“ 등의 댓글을 달았다.
논란이 일자 고깃집 측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병원에 간다고) 제가 없는 사이 우리 직원이 옆에 빼놓은 찌개용 앞다릿살을 잘 못 내줬다”며 “어찌 됐든 직원 감독을 못 한 내 탓이 크다. 울릉도 전체에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울릉도는 과거 ‘혼밥 거절’ 등 바가지요금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원성을 샀다. 지난 3월에는 울릉도 한 식당을 찾은 유튜버가 1인당 1만2000원 백반을 시켰는데 부실한 반찬이 나왔고, 식당 주인이 “여기는 울릉도”라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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