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하는 횡성군노인전문요양원!  

상담/입소 신청

상담/입소 신청

웹사이트 상위노출 구출자에게 구명조끼 건네 살린 뒤 순직한 이재석 경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16 09:44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웹사이트 상위노출 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가 고립된 70대 남성을 구조하다 실종된 해양 경찰관이 순직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 41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에서 1.6㎞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된 영흥파출소 소속 이재석 경장(34)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경장은 이날 오전 3시 30분쯤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70대 B씨를 구조하던 중 실종됐다. 이 경장은 발을 다쳐 고립된 B씨에게 자신이 착용했던 부력조끼를 벗어 입혀준 뒤 같이 헤엄쳐 나오다가 B씨만 항공기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이 경장을 찾기 위해 함정 21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했다. 구조된 B씨는 건강 상태에 이상은 없고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해경은 이 경장이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1년 7월 해양 경찰관으로 임용된 A씨는 그동안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300t급 경비함정을 거쳐 영흥파출소에서 근무해왔다.
해경 관계자는 이 경장은 평소 책임감이 강하고 근면 성실했다며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고인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되자 집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2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49)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9일 오후 3시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에 있는 단독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89세 집주인을 마주치자 주먹 등으로 수회 폭행해 숨지게 한 뒤 피해자의 주머니에서 현금 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유족이 피고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원하고 있으며, 피고인은 누범 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계획 살인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과 지적장애가 의심돼 범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와 검사 모두 형이 부당하다고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1심이 형을 정하면서 여러 유리하고 불리한 사정을 참작했다며 징역 30년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 페이지 접속   |   개인정보 처리 방침    |    원격지원    |    ECM접속    |    서비스 급여 종류 : 시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279⠀⠀⠀⠀⠀⠀⠀⠀ (입석리, 횡성군노인전문요양원) | 전화 : 033-345-4001 | 팩스 :033-345-4003| 사업자등록번호 : 224-82-10584
Copyright ⓒ 횡성군노인전문요양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