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당일 자연친화 조경·편리한 교통 ‘엘리프 검단 포레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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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09 23:32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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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당일 계룡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도시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를 분양 중이다.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10㎡ 총 669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이 개통돼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근린공원과 나진포천 수변공원을 갖췄다. 단지 내부에 자연친화 조경까지 조성돼 환경이 쾌적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하고 에너지 절약에도 신경 썼다. 단지 내 LED 조명을 100% 도입해 가구와 공용부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으며, 전기차 충전 설비와 홈네트워크, 가구 환기 시스템도 갖췄다.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울산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대에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이달 분양한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교육·환경·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옥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울산대공원, 울산지방법원, 현대백화점 등 상업·근린·행정 시설 등도 누릴 수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가구당 1.6대의 공간을 마련했다. 가구 내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블루에어 시스템’도 갖췄다. 25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고,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축구장 절반 크기로 조성된다. 전 가구에 창고도 제공된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롯데 유통군이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사업 환경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쇼핑은 네이버와 AI, 쇼핑, 마케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4개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업무를 제휴한다고 7일 밝혔다.
AI 분야에서는 쇼핑과 상품기획(MD), 운영, 경영지원 등 4대 분야별 에이전틱 AI 개발에 협력한다. 에이전틱 AI는 목표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앞서 롯데 유통군은 4대 분야별 에이전틱 AI 구현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쇼핑 분야에서는 롯데 유통군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와 네이버의 플랫폼 생태계를 결합해 편의성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롯데마트·슈퍼,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세븐일레븐 등 롯데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을 네이버 퀵커머스 서비스 ‘지금배달’과 연계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광고 솔루션(NCLUE)을 활용해 시장 확장에 나선다.
ESG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롯데 유통군은 네이버 플랫폼에서 성장한 우수 셀러의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 등 매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 롯데 유통군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기술 경쟁력과 파트너십의 전략적 접목을 통해 AX(AI 전환) 생태계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